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더바넷(The Barnnet)’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쿄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에서 국내외 첫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더바넷은 작년 겨울 이태원 오프라인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데 이어 이번 일본 팝업스토어까지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올해 런칭 2년 차를 맞은 더바넷은 클래식하고 내추럴한 무드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쌓으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신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더바넷의 스프링 컬렉션인 ‘플라워 팜(Flower Farm)’을 콘셉트로 전개된다. 더바넷의 스프링 컬렉션은 오스트레일리아 농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컨트리, 캐주얼 무드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바넷은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해외 글로벌마켓 유통 다각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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