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지난해 매출 약 50% 성장
니치 향수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2021년 대비 2022년) 약 50% 증가했다.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는 일반적인 알코올 베이스와는 달리 고유한 향이 변질되지 않도록 고안된 ‘워터 베이스’ 향수로 차별화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협업한 루브르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신규 매장도 6곳 늘리며 유통망 확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니치 향수’ 추천 행사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의 워터베이스 향수인 오 트리쁠 8종과, ‘조보이’의 자체 브랜드 ‘조보이(JOVOY)’와 ‘제로보암(JEROBOAM)’을 포함해 전 세계 곳곳에서 엄선한 브랜드의 니치 향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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