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히스토리 아카이브 제안, 최초 데님 501 탄생기념  
리바이스 히스토리 아카이브 제안, 최초 데님 501 탄생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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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콘서트... 뉴진스, 빅나티, 지올팍 공연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가 501데님 탄생 기념 행사를 성료했다.
150년 역사의 리바이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히스토리 아카이브로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전쟁으로 물자가 부족해진 탓에 청바지 부자재를 간소화해 제작한 ‘Ladd Levi’s Post WWII 501’, 1990년대 후반 보이밴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엔싱크(NSYNC)’를 위해 커스텀 된 501, 1960-1970년대 히피 패치가 적용된 501을 포함해 총 6피스의 실제 아카이브를 시대적 데님 트렌드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스티브 잡스가 착용했던 501,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용 청바지, 빙 크로스비의 캐네디안 턱시도 등 리바이스의 스토리를 가진 제품들을 소개했다.
당일 리바이스의 뮤직 콘서트가 진행됐다. 파격적 중독성 음악으로 대중을 매료시킨 지올팍은 대표곡 ‘Active Volcano’, ‘Magic’, ‘Christian’를, 빅나티가 ‘Joker’, ‘Vancouver, ‘정이라고 하자’를 불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Gen-Z의 대표 K-팝 그룹 뉴진스가 ‘Ditto’, ‘OMG’, ‘Hype Boy’를 불러 호응을 일으켰으며, 현장과 리바이스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생방송 되어 기록적 뷰 수를 보였다고 밝혔다. 필릭스 (Stray Kids), 이주명,  남윤수,  정현규, 기은세,  김진경,  한현민,  변정수,  지니 등 셀럽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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