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그룹의 커뮤니케이션실을 이분화 유통사업부문과 미래사업부문으로 개편했다.
23일 이랜드그룹 커뮤니케이션 본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그룹의 미래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한편 각 부문 신속하고 확고한 그룹의 사업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랜드 그룹 패션사업부문 커뮤니케이션 본부는 그룹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겸 홍보실장(CCO)  한우석 본부장, 그룹 언론홍보팀 정참 팀장, 그룹 커뮤니케이션 본부는 이랜드그룹과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문, 온라인부문, 해외사업부문, 신사업부문 등을 총괄한다.
또 이랜드 유통은 미래사업부문 커뮤니케이션실로 유통/미래부문 홍보실장(CCO) 황우일 실장, 유통/미래부문은 이랜드리테일, 이랜드글로벌, 이랜드킴스클럽 등 유통사업부문과 호텔, 외식, 건설, 테마파크 등 미래사업부문을 총괄한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