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가 티셔츠 통해 시즌을 앞당기며 판촉전을 강화하고 나섰다.
콜라보 장인격인 스파오는 본격 더위시즌에 맞춰 브랜드의 특색을 담은 반팔 티셔츠를 약 100여종 출시한다고 밝혔다.

짱구, 포켓몬, 산리오, 잔망루피 등 스테디셀러 캐릭터를 일상에서 유쾌하게 풀어낸 새로운 디자인의 그래픽 티셔츠는 전 연령대가 좋아한다. 캐릭터 포켓몬과 짱구 티셔츠는 키즈 전용 사이즈도 함께 출시돼 온 가족이 패밀리룩으로 착용할 수 있다. 퇴사를 꿈꾸는 직장인들을 위한 ‘도비 이즈 프리’(DOBBY IS FREE)와 ‘해리포터 도비 컬렉션’도 새롭다. 도비 컬렉션은 파자마와 반팔티셔츠 양말 세트는 선물용 패키지로 각종 SNS 몰에서도 전개한다.

새로운 파자마 라인도 공개했다. ‘미피 반팔 잠옷’과 ‘톰과제리 티자마(티셔츠+파자마)’가 커플용으로,  ‘헬로키티’와 ‘망그러진 곰’ 반팔 잠옷은 재입고됐다.
스파오 관계자는 “점점 더워지고 있는 날씨에 맞춰 파자마 뿐 만 아니라 티셔츠 라인을 대폭 확장해 보여주기 위한 페스티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페스티벌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의 ‘2023년 콜라보 티셔츠 페스티벌’은 29일까지 스파오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스파오닷컴에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