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부터 6월 7일까지 지그재그 큐레이션 체험 공간 트렌드 총집합
인기 쇼핑몰 및 패션·뷰티·라이프 브랜드 시그니처 제품·신제품 최초 공개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ZIGZAG)’가 이달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2주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팝업 아이코닉 존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이달 중순부터 시작한 ‘2023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이다. 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지그재그의 큐레이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커머스 플랫폼을 넘어 개인별 라이프스타일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스타일에 대한 영감을 제공하겠다는 지그재그 브랜드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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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에 맞게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색다른 쇼핑 경험도 선사한다. 고객 경험에 집중하기 위해 현장 구매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지그재그 앱 내 통합 결제 시스템인 제트(Z) 결제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은 자유롭게 피팅하고, 사진 촬영을 한 후 상품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지그재그 앱에 연동돼 제트 결제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제트 결제로 구매 시 앱에서 적용 가능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구매 제품은 번거롭게 들고 다니는 대신 빠른 배송 서비스인 직진배송을 통해 당일 저녁 또는 다음 날 아침에 받을 수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 팝업 스토어는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쇼핑몰 및 브랜드 제품과 핫한 트렌드 정보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밝혔다. 또 “특히,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지그재그의 브랜드 가치와 큐레이션 서비스를 더욱 밀도 높게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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