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개사 참가 신청해 조기 마감…트렌드페어 100개사 이상 참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프리뷰 인 서울(이하 PIS)2023’를 개최한다.
이번 ‘PIS 2023’는 엔데믹 이후 급변한 섬유패션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혁신 기술들을 선보인다. 500여 개 업체가 빠르게 참가 신청을 끝냈다. B1홀에서 동시 개최하는 트렌드페어에는 유망 패션 중소기업 100여 개사 이상이 참가한다.
자원순환형 소재, 윤리적 공정, 에너지 절감형 설비 등으로 탄소중립과 자연환경 보호에 적극적인 다양한 아이템들을 볼 수 있다. 바이어의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진텍스는 PIS에서 국내외 수요가 커지고 있는 친환경 천연소재 의류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소재 전문기업 코레쉬텍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비유전자변형(Non-GMO) 100% PLA를 원사, 부직포로 생산하여 다양한 복합사, 혼방 직물, 완제품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우모 가공 및 생산기업 신주원은 프리미엄 다운 브랜드 ‘디보’ 제품군과 함께 영국 HD사와 공동 개발한 100% 자연 생분해 가능 WOOL 단열 충전재를 선보인다. 기후에 긍정적이면서 원료 동물의 윤리적 사육과정도 보장하는 친환경 소재로 제안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전시회 참관객 등록은 홈페이지(www.previewinseoul.com)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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