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인사일런 우먼(INSILENCE WOMEN)’이 서울 한남동에 첫 번째 단독 스토어를 오픈했다.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동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고감도 디자인과 뛰어난 퀄리티로 사랑받고 있는 인사일런스는 맨과 우먼 컬렉션을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 현재 더현대 서울을 기점으로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더현대 대구, 신세계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추세다.
새롭게 오픈한 한남동 매장은 인사일런스 우먼만을 위한 단독 매장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우먼 컬렉션의 매출 호조와 여성 고객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기획되었다. 매장은 스테인리스와 우드 소재를 활용해 편안함과 미니멀함을 추구하는 인사일런스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한남 매장에서는 인사일런스 우먼의 23 SS 컬렉션과 여름 신상품은 물론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익스클루시브 티셔츠도 만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인사일런스 우먼 단독 매장은 브랜드에 대한 또 다른 경험의 확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여성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사일런스 우먼의 첫 단독 매장에 관련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매장에서는 오픈 기념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인사일런스 우먼은 최근 23 핫섬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인사일런스만의 미니멀한 실루엣에 러프한 드로잉과 그래픽, 피그먼트 다잉 등을 활용해 자유롭고 키치하게 연출한 이번 컬렉션은 인사일런스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몰, 무신사, 23CM, EQL, W컨셉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