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샘플 세일에 인파 몰려 연일 오픈런, 조기종료
목표 매출 2배 훌쩍 넘고 출고 수량 대비 96.6% 소진
목표 매출 2배 훌쩍 넘고 출고 수량 대비 96.6% 소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가 성수동에서 지난8월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첫 대규모 샘플 세일, ‘마리떼 마켓(MARITHE MARKET)’이 3일간 4억5500만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이는 기존 목표액 2억 원을 훌쩍 뛰어 넘는 매출이다. 샘플세일 소진율은 출고 수량 대비 96.6%를 소진했다. 3일간 플랜트란스 성수 플래그십에서 진행된 마리떼 마켓은 오픈 전부터 매일 긴 오픈런과 대기줄을 만들었다. 물량은 일자별 출고가 아닌, 3일간 소진으로 운영, 일요일 오후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5시에 조기 종료했다.
이번에 첫 진행한 샘플 세일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클래식 로고와 데님 아이템을 포함해 헤비 아우터, 니트, 스웨트 셔츠, 티셔츠, 잡화 등의 인기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다.
또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 무브망(MARITHE MOUVEMENT)’의 골프웨어와 스윔웨어, 실내 운동복 등도 일부 함께 선보였다. 전 상품은 카테고리 별로 조닝을 분리, 2층 ‘스페셜 프라이스 조닝’에서는 1/2/3만원 균일가 쇼핑 코너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오픈을 기념해 일별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리미티드 거울을 증정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