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낼(여민주)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퍼 브랜드 마비나(MAVINA)가 8월 7일부터 13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마비나는 모피의 품질과 섬세한 소재를 다루는 기술력은 물론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스타일로도 유명하다. 특히, 트렌디한 실루엣과 다채로운 컬러의 콤비네이션이 매력적이다.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련된 실루엣과 색감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디자인과 디테일은 마비나만의 유니크한 개성과 퍼가 주는 기품을 동시에 갖췄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는 마비나의 23FW 컬렉션과 인기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마비나의 23FW는 브라운과 베이지 등의 뉴트럴 컬러를 메인으로 따뜻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경쾌한 무드의 크롭 재킷과 베스트는 물론 풀스킨의 하프 코트 등은 마비나만의 섬세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며 젊은 감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은 스타일링 하기에도 용이해 실용적이다. 생동감 넘치는 과감한 컬러의 퍼 재킷과 퍼 트리밍과 라미네이트 공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가죽 재킷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한편, 마비나는 국내에서는 지난해 9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청담동에 위치한 편집샵 XYTS를 통해서도 소개되었다. 마비나는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준비 중이며 오는 9월 신세계 강남점의 입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