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파운드, 롯데백화점 전주점 단독 매장 오픈
드파운드, 롯데백화점 전주점 단독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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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판교·대구·전주 등 다양한 지역 유통망 확대

일상에 감성을 더하는 브랜드 드파운드(대표 정은정, 조현수, 홍정우)가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드파운드는 올해 연 매출 350억 원을 목표로 다양한 지역 유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파운드는 올해 연 매출 350억 원을 목표로 다양한 지역 유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파운드는 ‘일상에 감성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여성 의류, 가방, 액세서리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폭 넒은 영역에서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고객 팬덤을 형성해 합정 쇼룸, 한남 쇼룸을 오픈했으며 더현대 서울, 더현대 대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6번째 단독 매장을 선보인다. 드파운드는 올해 연 매출 350억 원을 목표로 다양한 지역 유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롯데백화점 전주점 2층에 오픈하는 드파운드 매장은 효율적인 쇼핑 공간을 제공한다. 다양한 상품군을 감각적으로 진열했으며 F/W 시즌을 위한 머플러 랙이 새롭게 적용되었다. 브랜드 특유의 차분한 감성을 담아낸 인테리어 또한 눈길을 끈다. 꽃을 활용한 비주얼 포인트와 부드러운 색감으로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편안한 쇼핑 시간을 선사한다.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전 상품 20% 할인 혜택과 여름 상품에 한하여 최대 40%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1개 이상 구매 시 깔끔한 레터링 포인트에 활용도가 우수한 '에떼백'을 증정하며 인기 상품인 ‘웰렛백’도 균일가 5 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SNS 인증샷 이벤트는 '드파운드 룸 스프레이'를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10일까지 진행되며 소진 시 종료된다. 

23 F/W 컬렉션 전속 모델로 배우 김다미, 배우 최수영을 발탁해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가을 컬렉션은 배우 김다미가 착용한 오픈 칼라 카디건(OPEN COLLAR CARDIGAN)이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에 유니크한 단추 포인트의 니트 제품이며 탄탄한 립 조직감 소재와 어깨 늘어남을 방지하는 테이핑 작업이 더해져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배우 최수영이 착용한 룬 백(RUNE BAG) 또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고급스러운 크랙이 느껴지는 천연 가죽 소재에 자체적으로 개발된 금속 장식이 더해진 F/W 키-아이템이다. 사랑스러운 미니 호소 스타일과 수납력을 보완한 호보 스타일, 두 가지로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까지 넓혔다. 

드파운드는 10월 롯데백화점 부산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이후 다양한 지역에 출점을 통해 오프라인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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