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 프리미엄 럭셔리 골프까지 사업확장
코웰패션, 프리미엄 럭셔리 골프까지 사업확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위스 프리미엄 럭셔리 골프 브랜드 '헬베스코(HELVESKO)' 사업 전개... 라이선스계약 체결

코웰패션(대표 최용석, 임종민, 김유진)이 스위스 프리미엄 럭셔리 골프 브랜드 '헬베스코(HELVESKO)' 사업에 나섰다.

코웰패션은 헬베스코코리아와 라이선스계약을 맺었다. 2024년 F/W부터 브랜드 라이선스를 활용해 골프의류 및 가방, 잡화 제품을 기획, 제작 프리미엄 럭셔리 토탈 골프브랜드를 지향한다. 

코웰패션은 백화점 위주로 영업전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골프화는 공급계약을 별로도 맺어 스위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체공학적 제조 골프화도 공급받아 판매할 예정이다.

헬베스코는 1982년 ROBERT AMREIN에 의해 설립됐으며 스위스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세계 최정상급 슈즈 명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독일, 오스트리아, 덴마크 등 유럽 전역에 진출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편한 신발을 표방한다.

헬베스코 골프화는 본래 명품 수제화 구두로 유명한 브랜드로 스위스에서 모든 과정을 직접 제조하고 친환경적 공정을 거친 BIO-LEATHER만을 사용하고 있다. 편안한 착화감과 에코프랜들리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했다.

스위스 전역 14개 매장 및 유럽 전역 100여개 매장이 있는 스위스 헤리티지 럭셔리 브랜드 헬베스코는 국내 백화점에서 골프화 라인 중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이번 헬베스코 계약을 통해 코웰패션은 스포츠(FIFA1904), 아웃도어(BBC earth), 캐주얼(Superdry), 골프(HELVESKO)까지 브랜드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며 "기존 브랜드의 다채로운 마케팅 전개와 더불어 신규 브랜드의 지속 발굴을 통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더욱 탄탄히 다져 앞으로 더욱 공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