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의 92% 이상 지속가능 소재 사용
글로벌 패션 브랜드 코스(COS)가 오늘(22일) 잠실 롯데월드몰점을 리뉴얼하여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코스 잠실 롯데월드몰에는 천연 소재와 미니멀한 요소를 사용하는 코스의 미학을 녹인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넓게 구성된 공간에 차분한 톤과 깔끔한 라인의 미드센추리 모던 가구를 두었다. 한국 아티스트 연진영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작품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독창적인 디테일과 지속 가능한 소재를 재해석한 코스의 2023년 가을 겨울 여성복과 남성복 컬렉션을 판매한다. 코스는 전반적인 소재 선택에 신중을 더하고 있으며, 이번 컬렉션의 92% 이상에서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생산된 소재를 사용했다.
한편 코스는 런던을 기반으로 한 패션브랜드로, 지난 2014년 잠실 롯데월드몰점에 1호점을 오픈하며 국내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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