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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대표 김원구)의 여성영캐주얼 「엔티·이쁨」이
신규런칭후 불과 2개월만에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
다.
깨끗하고 간결하면서도 아방가르드적인 디테일과 맑은
이미지로 영층을 매혹시키고 있는 「엔티·이쁨」은 명
동 브이-익스체인지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동종 신규
군에서 단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영층들의 호응과 더불어 해당 타겟층이 선호하는
유명연예인들의 코디네이터들로부터 협찬의뢰가 지속돼
4월부터는 공중파를 통해 제품들을 소개할수 있게 된
것.
현재 6개 매장에서 테스트 운영중인 「엔티·이쁨」은
이와같은 호응에 힘입어 추동부터는 A급 백화점의 입
점을 통한 유통망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것.
「엔티·이쁨」은 여성캐릭터와 영캐주얼의 브릿지라인
을 표방하며 캐주얼한 맛의 코디정장과 아방가르드한
디테일에 로맨틱한 캐주얼을 전개하면서 10대 후반과
20대 초반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올여름엔 특히 단품을 더욱 강화하고 아이템간 크로스
코디될수 있는 제품을 집중 선보이면서 매출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