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여성 SPA 미쏘(MIXXO)가 ‘스웨이드 스탠카라 숏 무스탕’을 출시하고 올 겨울 돌풍을 예고하고 나섰다.
지난해보다 추어진 날씨로 숏 무스탕을 비롯 겨울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전년 대비 가을겨울 상품의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미쏘 시그니처 제품인 스웨이드 스탠카라 숏 무스탕의 경우는 초겨울부터 많이 팔리기 시작하는 아이템 임에도 불구, 현재 전년 대비 8배 이상 판매되고 있다. 스웨이드 스탠카라 숏 무스탕은 지난해 1만장 이상 판매, 리뷰 1200여건, 평점 4.9점을 기록한 인기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따뜻한 스웨이드 터치감을 구현, 내부는 페이크 양털 시어링으로 부피감을 주면서 보온성은 높이고 무게는 줄였다. 넓은 넥 카라는 얼굴을 작게 보이게 하고, 기온이 내려가면 부착된 버클과 함께 얼굴까지 보온할 수 있는 장점을 강조했다.
한편, 미쏘 스웨이드 스탠카라 숏 무스탕은 다크브라운, 크림, 블랙 등 세 가지 색상을 출시, 미쏘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지그재그 등 여성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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