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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하티스트(대표 원대연)의 「엠비오」가
99S/S에 영층에게 어필할수 있는 제품군을 강화했다.
남성영캐주얼군에서 청소년에게 음악문화를 선도하면서
신선한 패션붐을 일으켜 온 「엠비오」의 변모는 경쟁
브랜드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엠비오」는 99S/S에 신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
춰 실루엣전개 및 캐주얼라인을 강화했다. 또 실루엣의
재정비로 영층의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면서 새로
운 이미지를 심어갈 방침.
「엠비오」는 △심플&스마트한 이미지의 정장류 △심
플&프리&이지 룩킹의 이미지연출에 포커스를 둔 캐주
얼류 △브리티쉬 컨츄리 룩킹의 클로즈-업과 소프트&
젠틀한 라인의 트랜드군을 제안하고 있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