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노 울은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톨레뇨 1900(Tollegno 1990)는 고가 의류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얀을 공급하는 전문메이커이다.
세일즈매니저 스테파니아 베르나르디(Stefania Bernardi)씨는 고급제품을 위한 다양한 울 특히 머신워셔블 소재의 고급양모용 얀을 소개했다.
“한국 에이전트를 통해 고가 의류 특히 골프와 스포츠웨어 고객을 위한 제품과 하이퀄리티의 원사로 패션상품을 만드는데 기여한다”고 밝혔다.
주요 품목은 Extrafine Merino(엑스트라파인 메리노), 캐시미어, 몽골울/캐시미어/실크, 여기에 캐시미어 혹은 나일론 10%를 첨가해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한다. 무엇보다 기계세탁이 가능하며, 보풀이 적은 컴팩트 스판 얀으로 기능성을 인정받는다. High Twisted(가연)을 거쳐 울 자체의 부드러움에 견고하다. 천연 울 소재가 스포츠 웨어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납기는 기본 3주다.
Merino worsted wool 및 고급 양모를 주요 원료로 사용해 패션소재를 공급하는 유럽 최고의 텍스타일 그룹 중 하나다. 메리노 울이란 메리노라는 품종의 양으로 부터 얻어낸 양털을 뜻하며, 여름옷은 35도의 높은 온도에서 시원함을 유지하고 영하 20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버틸 수 있는 특수 울을 사용해 경쟁력 있는 울 소재를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