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D라이프컬처그룹에서 전개하는 슈즈 브랜드 ‘소다’가 23 F/W 시즌 트렌드가 반영된 레트로 무드의 여성 부츠 3종을 출시하고 시장 선점에 나섰다.
빈티지 양털 부츠는 소다의 프리미엄 라인인 헥사 라인의 세련됨과 슈즈 전체 빈티지한 소재의 가죽이 더해져 레트로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발목 부분에 보온성이 뛰어난 시어링 소재를 사용하여 따뜻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선사한다.
‘빈티지 양털 부츠’는 리얼 우드 소재의 굽을 사용했다. 일반적인 고무나 플라스틱 굽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제공한다. 자체 개발한 경량 아웃솔로 오랜 시간 신어도 발에 편안하다.
연베이지, 카멜, 진녹색 컬러로 출시된 ‘빈티지 양털 부츠’는 겨울철 눈길, 비 오는 날 등 무리 없이 신을 수 있다.
‘시어링 앵클부츠’는 포근한 양털 소재와 빈티지한 감성을 담은 이탈리아 수입 소재로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함을 갖췄다. 일상에서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적당한 굽 높이로 다리라인을 길어 보이게 한다.
발목 바깥 면의 양털 원단으로 시각적인 보온 효과를 주며 맵시 있는 라인과 발목을 휘감은 벨트 디자인으로 위트를 더했다. 신발 라인을 따라 더해진 스티치 포인트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블랙, 베이지, 연베이지 컬러로 출시된 ‘시어링 앵클부츠’는 모던한 롱 코트나 페미닌한 원피스 등 다양한 룩에 매치하여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