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사로잡은 ‘베베’와 만남으로 큰 시너지 기대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의 우승팀인 ‘베베(BEBE)’를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새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회사 측은 “'스모크(Smoke) 챌린지’의 주역인 베베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바탕으로 유니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안무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스우파2 최종 우승을 통해 Z세대의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며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홍보대사 선정했다“고 21일 전했다.
지난 2011년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탄생해,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연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스우파2’ 제작 지원에 이어 우승팀 ‘베베’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함으로써, Z세대와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는 한편, K-컬처의 대표주자로 거듭나고 있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베베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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