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부띠끄, 99s/s 컬렉션개최
이광희부띠끄, 99s/s 컬렉션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광희부띠끄(대표 이광희)에서 여성스러움과 기능성이 라는 일견 상반되는 개념들을 조화시킨 99 S/S 이광희 컬렉션을 선보였다. 99 S/S 이광희 컬렉션은 신사옥 개관을 기념하고자 지 난 18일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라는 주제로 본관 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최고의 기술과 한땀한땀 정성 을 기울인 수작업을 통해 완성된 고급 오뜨꾸띠르의 진 수를 선보인 자리로 평가됐다. 여성스러우면서 남성적이고, 스포티하면서 엘레강스한, 정통 페미니즘과 21세기 모너니즘이 통합된 새로운 감 각을 제안, 2천년대 패션의 새로운 흐름인 네오 페미니 즘을 소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총 60여벌의 의상들이 신사옥 전체를 무 대로 펼쳐져 고급 살롱쇼에서 느낄 수 있는 화려함과 특별함,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패션 부띠끄」와 「품위있는 여 성문화를 이끌어가는 문화공간」의 컨셉을 가진 이번 신사옥 오픈과 더불어 이광희 부띠끄는 한국 패션계의 자존심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길영옥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