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년째 선행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서울시와 함께 '희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3000만 원 상당의 수트를 기부했다.
지오지아는 지난해 12월에도 서울시아동자립지원사업단에 수트와 셔츠를 기부해 올해로 2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은 독립과 함께 주거와 생계, 교육비까지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만큼 이번 지원이 작게나마 응원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 지오지아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기업의 일원으로서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