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 후아유가 피치 퍼즈 컬러를 활용한 ‘캠퍼스 클럽(CAMPUS CLUB)’ 컬렉션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지난주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캠퍼스 생활을 모티브로 아우터, 스웨터, 셔츠, 바지 등 20 종의 웨어러블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누적 판매량 10만 장을 달성한 ‘스티브 케이블 스웨터’는 ‘피치 퍼즈’ 컬러로 출시돼 산뜻한 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스티브 케이블 스웨터’는 트렌디한 케이블 패턴이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한 후아유의 스테디셀러다.
후아유 시그니처 캐릭터 '스티브(STEVE)'가 왼쪽 가슴 부분 자수 포인트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게하고, 여성용 ‘스티브 케이블 브이넥 스웨터’는 봄맞이 커플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24SS를 맞이해 부드럽고 따스한 무드의 피치 퍼즈를 핵심 컬러로 사용한 ‘캠퍼스 클럽(CAMPUS CLUB)’ 컬렉션을 출시했다”라며, “그 외에도 그린, 블루 등 포인트 컬러부터 아이보리, 네이비, 블랙 등 웨어러블하게 연출가능한 다양한 상품으로, 후아유에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후아유의 ‘캠퍼스 클럽(CAMPUS CLUB)’ 컬렉션은 후아유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