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린팅 전시회인 드루파(drupa)가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400m2 공간에서 특별행사로 지속가능성 터치포인트를 진행한다
매 4년마다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8년만이다. 독일 기계공업협회 산하 독일 프린팅 및 종이 기술협회와 함께 전시회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다.
특별행사로 밸류체인 전체에 걸친, 지속가능성을 높인 업계 핵심 플레이어들이 다양한 베스트 프랙티스 사례와 혁신적 솔루션을 선보인다.
drupa가 마련한 이 터치포인트 포럼은 인쇄 및 종이 업계가 지속가능한 변화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논의하며, 중장기 기대되는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기계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은 특히 품질, 생산 중 프로세스 안전, 지속 가능성과 관련하여 중요하다.
변화 과정을 가속화하고 확장 효과를 얻는 디지털화와 AI가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이를 반영코자 Koenig & Bauer, Heidelberger Druckmaschinen, M?ller Martini, Voith와 같은 거대 기업들과 고도로 전문화된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한다.
▲녹색 변화에 대한 미래 시각, 전문가 패널 포럼으로서 지속가능성 터치포인트는 기존 전시회 부스와는 다르다. 종합적인 글로벌 트렌드 소통의 장이다.
▲변화를 향한 인터랙티브 플랫폼, 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전시와 함께 방문객들은 전시 주제와 관련된 목표와 방법 등에 대한 여러 가지 강연 및 토론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독일 기계공업협회와 회원사들은 터치포인트 전체에 걸쳐 강연과 토론의 파트너로서 학생들을 참여시켜, 젊은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려 했다.
또한 이번 drupa 2024는 특별 포럼을 통해 미래 핵심를 조망한다. 업체들 및 유저들을 이어주며, 업계의 탑 트렌드에 초점을 맞춘다. drupa 2024의 5개 특별 포럼이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준다.
drupa는 혁신 및 새로운 접근 방식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할 부대행사 5개 특별 포럼을 연다. 새로운 기술과 적용 및 아이디어의 핫스팟을 기대하고 있다.
drupa cube, drupa next age (dna)와 패키징, 텍스타일과 지속가능성 등의 터치포인트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 성장 잠재력을 갖춘 미래 기술 및 테마 전반을 커버하는 성공사례들을 다룬다. 협력 파트너는 DITF(독일 섬유연구소), epda(유럽 브랜드 및 포장 디자인 협회), ESMA(유럽 특수 인쇄기계 제조업협회), The Marketing Cloud UK와 VDMA(독일 기계공업협회) 등.
▲drupa cube는 "Thought Leadership (사고의 리더십)" 기조연설, 전문가 패널 및 워크샵을 통해 지식 전달과 참가자들 간의 활발한 토론이 기대된다. 컨셉 및 전략 파트너 영국 The Marketing Cloud.
▲특별포럼 drupa dna는 신규 업체, 젊은 인재들, 스타트업 기업과 연결하는 혁신적 기술 드라이버 역할이다. 핵심 테마는 적층 제조, AI,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신소재, 플랫폼 경제, 예지 보전, 전자 기능 프린팅, 원격 서비스, 새 비즈니스 모델과 프로세스 디자인 등이다.
▲touchpoint packaging(패키징 터치포인트, tpp)는 미래 패키징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고 브랜드 오너들을 디자이너, 원료 공급업체, 인쇄 서비스 업체와 컨버팅 업체 등과 연결한다. NABA(밀라노 미술학교) 등 학생들과 젊은 인재들 참가사와 파트너 프로젝트에 참여해 폴딩 박스, 라벨, 연포장과 골판지 등 스마트 패키징을 선보인다.
특별 포럼은 유럽의 선도적인 브랜드와 패키징 디자인 에이전시 협회인 유럽 브랜딩 및 포장 디자인 협회(epda)가 담당한다. 소비자 리서치 분야의 혁신적인 기업인 MINTEL Germany가 이 프로젝트의 콘텐츠 파트너로 참여, 소비자 트렌드와 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쾰른 EHI 리테일 연구소가 tpp에 참여 포럼을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touchpoint textile 섬유 산업은 기술 제공, 부문 간 협력, 새 프로젝트, 제품 제조 아이디어 공간, DITF(독일 섬유연구소)는 디자인부터 대형 포맷 디지털 섬유 프린트 전 프로세스가 연결 통합된 체인 디지털 마이크로 공장을 설치한다.
지속가능한 소재로 디지털 작업흐름을 맞춤형 스포츠웨어와 아우터웨어에를 생산하며, 젊은 신예 디자이너들이 창의력 경쟁을 펼치는 등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이 펼쳐진다.
텍스타일 터치포인트는 Assyst, Brother, d.gen, 알프슈타트-지크마링겐 대학, KURZ, Luxion (KeyShot), Mey, Mitwill, Multiplot, Vaude, Z‘nd 등 파트너들이 지원한다. 또다른 파트너 ESMA사는 디지털 프린팅과 textile print substrate 상호작용으로 미래 가능성 트렌드와 어플에 초점을 맞춘다.
▲touchpoint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 터치포인트)는 순환 경제와 지속가능 프린트생산에 더 많은 정보를 얻는다. drupa 파트너 VDMA(독일 기계공업협회)는 최적화된 제조기술을 적용해 에너지와 자원 소비를 줄일가? 피니싱을 환경 친화적 방법으로 수행할가? 지속가능성 터치포인트는 최고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