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가 라이프스타일 러닝 슈즈 클레로(CLARO)와 클레로 엑스(CLARO X)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클래식 러닝화 실루엣을 엄브로만의 무드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트렌디하게 즐기기 좋은 디자인과 컬러로 구성했다.

클레로(CLARO)는 클래식한 러닝화 실루엣에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녹여낸 신규 데일리 슈즈로 유니크한 매력을 보여준다. 감도 높은 반투명 클리어 솔과 착화감이 좋은 액티브 소재를 활용했다. 활동성 높은 어퍼 디자인까지 접목해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다.

특히 취향별로 코디하기 쉬운 베이지, 화이트, 실버, 블랙네온으로 출시해 데일리룩 뿐만 아니라 커플슈즈로도 활용하기 좋다.

함께 선보인 클레로 엑스(CLARO X)는 세련된 실루엣이 돋보인다. 볼륨감 있는 쉐입과 프리미엄 디테일을 살렸다. 다크한 컬러감으로 남들과 다른 스타일을 원하는 트렌드 세터들에게 제격이다. 스타일리시한 룩에 마무리로 매치할 수 있도록 블랙, 화이트, 그레이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시크하고 힙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엄브로는 2030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한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고 매치하기 쉬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26일까지 컨셉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