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 위주 오프라인 강화 전략
하이엔드 여성복 ‘미샤’에서 전개하는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E.B.M(Edition By MICHAA)’ 이최근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섬유 본질의 따뜻한 톤을 베이스로 금속, 대리석 같은 상이한 마감재들이 공존하며 ‘E.B.M’만의 트렌디한 무드를 담은 공간을 선보였다.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브랜드의 바이브를 여과없이 보여주면서 온오프라인을 함께 공략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다.
고급소재와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인 E.B.M은 시그니처 데님라인과 행복과 중독을 표현하는 일러스트 작가 ‘도파민 .C’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위트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프린팅이 돋보이는 차별화 된 후드티, 스웻셔츠, 홈웨어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매장 오픈과 동시에 파워 인플루언서 및 패션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오픈 첫날부터 브랜드의 인기를 실감했다. 신규 회원 가입 및 구매고객 대상으로 하드파우치와 러기지택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E.B.M 의 24SS 컬렉션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비롯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판교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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