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운영
한섬 온라인 브랜드 런던 언더그라운드(LONDON UNDERGROUND)가 17일까지 더현대 서울 아이코닉존에서 약 일주일간 스페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런던 언더그라운드는 최초의 지하철로 시작해 현대까지 사랑받는 런던의 심장,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를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뉴 클래식 패션 브랜드다. 지난 8월 온라인 런칭과 함께 성수 단독 팝업스토어에서 꾸준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스토어 테스팅에 나섰다.
더현대 서울 B2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런던 분실물 보관소와 유실물에서 영감을 받은 24 S/S 컬렉션 ‘로스트 앤 파운드: 곤 미싱(LOST AND FOUND: Gone missing)’과 런던 지하철 테마를 접목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로스트 앤 파운드: 곤 미싱’은 예상치 못한 해프닝으로 잃어버린 무언가를 찾아가고, 그것의 행적을 따라가는 과정 속 잊었던 이야기를 마주하면서 되찾을 수 있다는 기회의 메시지를 던진다.
앞으로 런던 언더그라운드는 기존의 유통망을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한층 높이고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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