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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 로엠(ROEM)이 뮤즈 정소민과 24 여름여정을 자유로운 감성으로 풀어냈다.
지난 봄은 ‘타임 투 러브 (Time to Love)’로 사랑할 시간을 기대하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여름은 ‘러브 플로우(Love Flows)’를 내건 부드럽게 물드는 사랑의 여정을 그려냈다. 뮤즈 정소민은 청초하고 자유로우면서도 때로는 환상적인 사랑의 순간을 이야기한다.
‘트위드 자켓’은 은은하게 반짝이는 실버 사를 사용해 입체적인 매력을 더하고, 수제 작업을 거친 프린지 디테일이 고급스럽다는 평.
로엠 관계자는 “지난해 베스트 아이템이었던 ‘린넨라이크 반팔 자켓’은 올해 소재와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며 “린넨의 가볍고 시원한 소재감은 강화하되 일상 속 구김을 최소화, 탄탄한 핏을 잡는 적당한 두께감의 어깨 패드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로엠 여름 캠페인은 15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단독 공개되며, 정소민 화보와 영상은 로엠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