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한 실루엣·감각적 그래픽 디자인
일상에 감성을 더하는 브랜드 드파운드(대표 정은정, 조현수, 홍정우)가 2024 섬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드파운드는 의류, 가방, 액세서리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폭 넓은 영역에서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합정, 한남 쇼룸은 물론 더현대 서울을 비롯 더현대 대구, 롯데 전주점, 롯데 부산본점, 현대 판교점, 현대 무역센터점까지 총 8개의 단독 매장을 오픈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드파운드의 이번 섬머 컬렉션은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포근한 정원과 그곳에서 느껴지는 맑고 밝은 여름 분위기를 담았다. 드파운드 특유의 미니멀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더해 편안하고 즐거운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프랑스 앙티브의 예술적 감성을 담아 피카소의 작품인 '삶의 기쁨(La joie de vivre)' 모티브의 미니멀한 실루엣과 감각적인 그래픽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주목할 만한 아이템으로 앞면 시즌 자수 레터링이 포인트인 '레터링 쇼트 슬리브 니트', 그리고 미니멀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의 '칼라 리스 자켓'이다. 드파운드 클래식 상품인 오버핏 셔츠는 코튼 소재로 하프 슬리브, 롱 슬리브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민트, 스카이블루, 화이트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피노백은 부드러운 크랙 가죽 소재와 베이직한 디자인을 지녀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이 외에도 가벼운 소재를 활용한 티셔츠, 러블리한 디자인의 셔츠 원피스와 블라우스, 밴딩 스커트 등 여름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템을 찾아볼 수 있다.
드파운드 24 섬머 컬렉션은 드파운드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공개되었다. 5월 17일에는 2차 라인업을 출시하고 이후 신규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