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 즐거운 스포츠 경험 제공
아마추어 테니스 168팀 참여
아마추어 테니스 168팀 참여
무신사가 운영하는 스포츠 전문관 ‘무신사 플레이어’가 토털 스포츠 브랜드 ‘윌슨’과 함께 개최한 ‘더 플레이어 테니스 윌슨 오픈’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5~16일 양일간 서울 용마랠리 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스포츠 전문관으로 무신사 플레이어의 차별점을 알리고 테니스인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 플레이어 테니스 윌슨 오픈은 참가자 모집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며 흥행을 예고했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하는 10만 원 상당의 윌슨 패키지 혜택으로 화제를 모으며 참가 모집 1분 만에 신청이 마감되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남자 복식 96팀, 여자 복식 72팀이 참여해 총 336명의 테니스인이 경합을 벌였다. 우승팀에게는 뉴욕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US 오픈 관람 패키지가 주어졌다. 2위, 3위 팀에게는 각각 140만 원과 70만 원 상당의 윌슨 제품이 돌아갔다.
이 밖에도 대회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회 당일 윌슨 브랜드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참가자에게 테니스볼을 증정하고, 윌슨의 모든 라켓을 파트너와 함께 시타 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최근 늘어난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들의 높은 관심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스포츠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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