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브릿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취약계층 아이들을 지원하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로 ‘사람을 위하고, 사람에게 더 좋은 방향으로’라는 이념이 담겨있다.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 온 회사는 기업 가치를 제고코자 기획했다. 목표는 진심을 담은 옷으로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마인드브릿지와 함께 ‘아이들의 꿈과 그 꿈이 이뤄질 미래를 잇는 초록빛 다리를 놓는다’로 세웠다.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인드브릿지는 초록우산 정기 후원자에게 오는 25년 7월까지 사용 가능한 VIP 카드를 발급한다. 카드는 전국 마인드브릿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구매가 500만 원 한도에서 전체 결제 금액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BH SHOP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3매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TBH글로벌의 모든 브랜드 제품 구입에 적용 가능하며 쿠폰 코드 당 실구매가 50만 원 이내로 전체 결제 금액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판매 수익금 3%는 초록우산 가족돌봄아동(영케어러, Young Carer) 지원사업에 후원, 컨슈머의 착한 소비를 돕는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보호 대상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함께 도울 수 있어 의의가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TBH글로벌 오너 일가는 3대째 13명이 나눔을 실천하는 대가족으로 초록우산 후원자 분야별 최고 기록 중 최다 가족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또 장학사업으로 14억 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하며 저소득층 아동들의 든든한 지지대가 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