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수출거점과 연계하여 수출판로 개척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황화섭, 이하 KTC)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下의 섬유산업기술력 향상사업 중 ‘생활용 섬유제품 역량강화사업’ (주관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으로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양일간 ‘The London Textile Fair’에 참가한다.
연 2회, 양일간 개최되는 ‘The London Textile Fair’는 생활용 섬유제품뿐만 아니라 의류용 소재 및 완제품을 소싱하는 영국 최대의 전시회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작년 10월에 구축한 런던마케팅거점인 Mr. Turker Tekeli와 협업하여 Next, Primark, New Look 등과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여 오더 성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경기가 침체하였지만 영국은 여전히 섬유와 패션 강국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의 한국산 소재를 어필한다면 영국의 프리미엄 시장 개척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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