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모드 서울, 2025학년도 오픈캠퍼스

11월 15일 개최, 선착순 25명 모집
커리큘럼 소개 및 진료상담

글로벌 패션교육기관 에스모드 서울이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오픈캠퍼스를 오는 15일 개최한다. 또 이번 오픈 캠퍼스를 포함, 내년 2월까지 총 4회로 매월 예정돼 있어 진로결정 및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오픈캠퍼스는 에스모드 서울의 교육 커리큘럼을 자세히 알아보고 패션디자인 분야로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자리다.

2025년 신입생 희망자는 반드시 1회를 참석해야 하며 입학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패션디자인 분야에 대한 학업 및 진로에 대해 상세한 안내를 필요로 한다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예비 디자이너로서 에스모드 서울의 커리큘럼 소개 및 진로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오픈캠퍼스가 15일 열린다. 25명 선착순 모집한다.

이 시간에는 에스모드의 학년별, 과정별 커리큘럼과 졸업생의 취업 현황도 알 수 있다. 더불어 재학생과 졸업생의 체험담 발표, 현직 교수와의 1대1 상담이 마련돼 있다. 건물 전 층을 자유롭게 탐방하며 강의실을 둘러보고 재학생들의 작품과 포트폴리오 등도 감상할 수 있다. 같은 날, 진로체험 수업도 열린다. 에스모드 서울 현직 교수가 진행하며 패션디자인의 정의와 역할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창작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25명에 한해 연령과 성별,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은 카카오톡 공식 채널로 접수할 수 있다.

에스모드 서울은 에스모드 파리의 한국 분교로 3년 정규과정과 2년 만에 졸업이 가능한 인센티브 과정도 운영 중이며 ‘학점은행제’를 통해 이수 학점에 따라 교육부에서 발급하는 패션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학생과 학부모의 동반참석도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에스모드 서울의 공식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오픈캠퍼스 참가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