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GIORDANO)가 전개하는 ‘지오다노 주니어’가 브랜드 신규 모델로 배우 신현준 가족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배우 신현준은 12세 연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의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신현준은 KBS 주말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본격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 가족과의 좌충우돌 일상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오다노 주니어는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신현준 가족의 단란한 일상이 브랜드가 그리는 모습과 방향성이 같아 모델로 발탁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현준 온 가족이 총출동해 지오다노 주니어 모델 발탁을 기념해 패밀리룩 화보촬영을 하는 에피소드를 다룰 예정이다. 가족 화보를 촬영하면서 신현준과 아내는 지오다노를 착용하고, 세 아이는 지오다노 주니어 아이템을 착용한다. 특히 F/W 시즌을 맞이하여 출시한 지오다노 주니어 패딩, 주니어 맨투맨, 주니어 니트, 주니어 후리스 등의 다양한 제품을 착용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오다노 주니어 관계자는 “배우 신현준 가족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일상에서 느껴지는 행복이 지오다노 주니어가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하여 브랜드 신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오다노 주니어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행복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