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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가 하반기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침구세트를 기부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는 열악한 곳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가구 및 가전, 시공 등을 지원해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이브자리를 포함한 5개 기업이 서울시 동대문구, 경기도 남양주시, 울산시 남구 등에 있는 총 6개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침구세트와 가구 및 가전제품, 도배장판 시공 등을 지원했다.
이브자리는 2021년부터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에게 더 포근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침구세트를 기부하고 있다. 올해 5월에도 해당 캠페인에 참여해 전라북도 무주군과 완주군 지역 아이들을 지원했다.
2018년부터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행복상자 캠페인’, ‘행복도시락 배달’ 등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지원 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 주거취약계층 지원 사업 동참한 바 있으며, 국제구호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건주 과장은 “우리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적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출범한 사회공헌 네트워크로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이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