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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스웨덴 프리미엄 해양 아웃도어브랜드 ‘세일레이싱(Sail Racing)’이 대한민국 요트 국가대표들이 소속된 해운대구청 요트팀과 브랜드 앰버서더를 위한 협약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앰버서더로 선정된 해운대구청 요트팀 국가대표 선수들은 지난 파리올림픽(5회연속)에 출전한 레이저급 딩기요트의 하지민, 뭉쳐야찬다 시즌1,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는 윈드서핑(RS:X)의 조원우 선수, 2인승 요트인 49er의 배상우선수, 김경덕선수 4명으로 구성됐다. 이동우 감독이 총괄 운영한다.
이번 앰버서더 협약을 통해 세일레이싱은 스피드세일링의 DNA를 토대로 엘리트 선수층 육성과 더불어 진정성있는 브랜드로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 ‘Always on the move’라는 브랜드슬로건을 통해 열정과 도전을 통한 해양스포츠의 진정성있는 활동컨텐츠를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정훈대표는 현재까지 세일레이싱은 온라인을 주력으로 유통을 전개중으로 스탭바이스탭으로 확장중이다. 그는 “투자와 연계한 오프라인 전략도 2025년부터 확대해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