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가 Mnet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를 후원하며 새로운 판촉에 나서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는 후원 일환으로 리바이스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현대적인 댄스 문화를 지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이는 기회를 마련코자했다.
‘스테이지 파이터’에서는 리바이스의 대표적인 진 제품인 501, 505, 502, 568, 555 외에 후드, 티셔츠, 트러커 등 다양한 의류가 노출된다. 참가자들은 전체 프로필 촬영 시 리바이스의 티셔츠, 청바지, 트러커를 착용, 모든 참가자들에게 청바지, 후드, 티셔츠가 제공되어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다양한 데님 스타일링이 노출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현대 무용팀의 댄스 필름에서 모든 댄서들이 리바이스 555 청바지를 착용하고 공연을 한 모습이 방영됐다.
지난 7화는 영화 ‘기생충’, ‘올드보이’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JTBC ‘SKY 캐슬’을 재해석한 무대 경연인 K-콘텐츠 미션 진행을 통해 최종 퍼스트 7인이 선정됐다. 이 날 선정된 7인에게는 리바이스 프리미엄 데님 스타일인 LVC(Levi’s Vintage Clothing) Type 2 트러커 재킷과 LVC 1955 501 팬츠가 선물돼, 화제를 모았다.
퍼스트 7인에게 전달된 LVC Type 2 트러커 재킷은 1936년에 출시된 리바이스 Type I 재킷을 그대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탄탄한 셀비지 데님과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테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전달된 리바이스 LVC 1955 501 팬츠는 1950년대 스타일을 구현해 빈티지 청바지의 완성형이라고 평가받는 라인으로 1955년 제작된 501을 그대로 복각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멋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net '스테이지 파이터'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경쟁하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리바이스 후원 아래 더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리바이스는 이번 후원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다양한 댄스 장르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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