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텔라(대표 서로빈)는 짧은 기간 패션브랜드를 전개해 베스트 브랜드로 떠올랐다.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사업을 시작한 마텔라는 SNS상 주목받는 브랜드로 명성을 떨치며 업계 대표급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마텔라 서로빈 대표는 스타일리스트를 거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어려움도 겪었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한 패션사업을 성공시키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서 대표는 SNS 공동구매 사업을 위해 팔로워를 모으기 시작했다. 취향을 공유하며 스카프를 다양하게 연출하는 동영상을 제공하고, 의류코디와 제품을 소개하며 팔로워 수는 급속하게 늘어났다.  SNS는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해 고객초청 파티를 열며 후기를 공유하고 좋은 의견은 즉각 반영시켰다. 옷 선택 꿀 팁 공유와 피부에 맞는 색상 추천, 좋은 원단 사용으로 품질과 고급 옷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리며 신뢰를 얻어갔다. 직접 생산하고, 디자인과 포장까지 전 공정을 책임지며, 최고소재에 대한 시험 성적서 공개는 기본이다. 고가 제품의 경우, 고객의 요구에 의해 맞춤 생산도 진행한다. 스타일링 수업으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타겟 고객은 40대 중심으로 다양하다.  캐시미어 소재 옷은 가볍고 따뜻하고 고급스럽지만 보관이나 관리에서 고객 불찰이 있을 수 있음을 공지한다. SNS 쇼핑은 백화점보다 편리해서 찾는다. 몇 가지 명품들과 믹스 매치하면 완벽하다는 찬사다.   마텔라는 고객 맞춤형 콘텐츠개발과 고급소재 다양한 스타일과 사이즈로 편안한 감성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