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특집]2024년 결산 베스트오브베스트★리★
[송년특집]2024년 결산 베스트오브베스트★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출 고공행진하며 캐주얼 시장서 입지 마련
신장률 A 마켓 기여도 A 트렌드 주도 A
신장률 A
마켓 기여도 A
트렌드 주도 A
비케이브(대표 윤형석)의 ‘리’는 올해 85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캐주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700억 이상의 매출을 캔 지난해보다 21.4% 넘게 신장한 수치다. 리는 각 라인별로 세분화된 마케팅으로 모든 성별과 연령을 아울러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여성 라인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부터 배우 노윤서를 기용하며 본격 강화에 나섰다.  올해 F/W 시즌 여성 라인의 비중은 전체의 30%다. 이같은 전략으로 여성 고객이 런칭해인 2021년 50%에서 2024년 현재, 3년만에 65%가 되었다. 헤리티지를 나타내는 데님 라인의 경우 모델 단기 기용과 함께 제품 단위 마케팅을 통해 강화했다.  또한 올해 S/S 시즌 키즈 라인을 정식 출시하며 토탈 패밀리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계획에 박차를 가했다. 67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갖춘 리는 오프라인 매출 비중이 80%를 차지함에 따라 하반기부터 신규 오픈하는 매장에 새로운 SI를 적용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컬러인 로얄블루 컬러와 브라운 컬러를 접목해 헤리티지를 녹이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장 내 데님라인 섹션을 배치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비케이브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팔렛’과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으며 여행용품 브랜드 ‘로우로우’, 코스메틱 브랜드 ‘이니스프리’와도 협업했다.

내년에도 캠핑용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이종산업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