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바카라

보스, 데이비드 베컴 참여한 바디웨어 캠페인
보스, 데이비드 베컴 참여한 바디웨어 캠페인
  • 이태미 기자 /
  • 승인 2025.01.31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엠버서더 '데이비드 베컴' 이름으로 완성되는 컬렉션
보스에서 글로벌 엠배서더 데이비드 베컴이 새로운 보스 바디웨어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보스 원 바디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보스에서 글로벌 엠배서더 데이비드 베컴이 새로운 보스 바디웨어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보스 원 바디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독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보스(BOSS)에서 글로벌 엠배서더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새로운 보스 바디웨어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보스 원(BOSS ONE) 바디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패션 포토그래퍼 듀오인 머트와 마커스(Mert and Marcus)가 연출을 맡았다. 

휴고보스 CEO 다니엘 그리더(Daniel Grieder)는 “이번 바디웨어 컬렉션의 런칭은 데이비드 베컴과의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이자 새로운 챕터로 스타일과 완벽함을 추구하는 우리의 헌신을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바디웨어는 대표적인 컬렉션이며,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팬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영감을 주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컬렉션은 미니멀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트렁크, 브리프, 탱크톱, 티셔츠 등 프리미엄 소재의 남성 언더웨어 에센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튼과 엘라스틴 혼합 소재로 제작되어 하루 종일 편안함과 자신감을 더해준다. 

팀 레어드(Team Laird) 에이전시에서 기획한 이번 캠페인에서 머트와 마커스는 클래식 스포츠카를 타고 뉴욕의 창고형 아파트에 들어서는 베컴의 모습을 웅장한 영상과 스틸컷에 특유의 영화 같은 스타일로 담아냈다. 화면 속 베컴은 “In the Air Tonight”의 강렬한 비트에 맞춰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연출하며, 새로운 블랙 보스 원 바디웨어 트렁크를 대담하게 선보인다. 

베컴은 “바디웨어 모델 활동은 이제 끝났다고 말했던 적이 있지만, 보스가 이번 컬렉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저와 가까운 친구인 머트와 마커스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캠페인을 촬영하자고 제안했을 때 거절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베컴의 보스 원 바디웨어 캠페인 출연을 기념하며, 보스는 2025년 1월 30일 런던 킹스크로스에 위치한 라이트룸에서 보스 원 바디웨어 공식 출시 이벤트를 개최했다. 지하 전시 공간인 라이트룸에서는 360도 스크린을 통해 캠페인이 공개되었다. 몰입감 넘쳤던 라이트 쇼에 이어 캠페인 필름 상영, 댄스 플로어, 럭셔리 진 브랜드인 세븐티 원의 골든 마티니, DJ 마크 론슨(Mark Ronson)과 허니 디존(Honey Dijion)의 공연이 현지의 특별한 밤을 더욱 빛냈다. 

이번 캠페인은 360도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브랜드 최초로 영화관과 가정에서 대형 스크린은 물론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등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데이비드 베컴을 중심으로 한 캠페인 클립을 선보인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약 100명에 가까운 유명 인사들이 자신만의 보스 원 스타일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2월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국내 일부 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 : 김종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나지현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온라인바카라 온라인바카라 바카라사이트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바카라사이트 온라인바카라 실시간카지노 실시간카지노 우리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