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크리틱’이 신세계 백화점 죽전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사회를 향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낸 그래픽 디자인으로 유명세를 탄 ‘크리틱’은 한글을 그래픽화한 티셔츠를 판매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크리틱’은 인기 있는 스트릿 브랜드를 모아놓은 6층 스페셜 존에 입점했으며 2015 S/S 상품과 검은 고양이 ‘펠릭스’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선보인다. 2015 S/S 상품을 구매할 시엔 스크래치 복권을 이용한 키링 증정 이벤트를, 펠릭스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구매할 시엔 머그컵과 스티커 팩을 한 달간 증정한다. ‘크리틱’은 앞으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공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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