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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롯데와 호텔신라, 신세계 조선호텔 및 참존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신규 사업자가 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12월 사업자를 모집한 인천국제공항 면세사업권 입찰 결과 호텔롯데, 호텔신라, 신세계 조선호텔, 참존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면세점 신규 사업자들은 오는 9월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연매출 2조원 규모의 면세점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