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점과 천호점에서 6월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저소득 국가 유공자 돕기 상생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대중소 상생협력 사회분위기에 맞춰 제조유통 동반자적 인식을 공유하고 중소패션업체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통해 패션산업 발전에 함께 기여하는 ‘윈-윈’전략 차원에서 한국패션협회와 현대백화점이 공동 기획했다.

경기침체기에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상품을 파격적 가격으로 구입할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게는 판로를 열어준다는것이 취지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6월 보훈의 달로 사회 환원의 공익성 이미지 제고의 계기 마련차원에 의의를 두고 있다. 참여브랜드는 캐리스노트, 비비안, 쉬즈미스, 플리츠미, 지오다노, NBA, 버커루, 폴햄, LAP, 크럭스, 흄, 레이스골프 이다.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