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코(대표 백재성)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2’에 참가한다.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2’는 국내외 150여 개 참가업체와 5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캐릭터 축제다.
드림스코는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도도한 고양이 캐릭터 ‘첼리캣’을 출품해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첼리캣’은 패션을 선도하는 고양이 패셔니스타 컨셉으로 밝고 화사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첼리캣’ 부스에는 인형을 비롯한 의류, 가방, 신발 등 다양한 패션 스타일 상품을 전시한다. 또 ‘첼리캣’ 탈인형이 행사기간 동안 어린이들의 친구로 활약하며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림스코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챌리캣’의 사랑스러움과 고품격 이미지를 어필할 예정”이라며 “모든 관람객들이 즐겁고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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