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가 국내 캐릭터 캐주얼 1일 최고 매출인 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이크’는 지난 10월 16일 일요일 70개 백화점 매장에서 국내 남성 캐릭터 캐주얼 1일 매출 최고액인 8억원을 달성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5300만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000만원, 현대백화점 미아점 2700만원 등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이크’는 기존 정장류의 강세와 함께 캐주얼 매출이 25% 이상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트류 판매가 20%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며 매출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지이크’는 2011년 말까지 700억원의 매출액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여 전년도 매출 600억원 대비 17% 이상의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성용 사업부장은 “이번 시즌, 정장과 코트류를 중심으로 꾸준한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좀더 다양한 스타일과 물량으로 상품력을 강화시켜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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