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오메가 데님 추성훈,
김연아의 색다른 모습에 열광.
캘빈클라인진이 이번에는 김연아를 기용해 또 다른 기대효과를 노리고 나섰다. 지난해 월드스타 비, 이 효리 등 스타 홍보모델 기용을 통해, 진 시장에서 스타마케팅으로 열광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추성훈과 김연아를 통해 스포트라이트 되게 했다.
이를 통해 캘빈클라인진은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케이트 보스위스’의 감각적인 이미지를 연출해 고급스러움을 선보이며 대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훈남,훈녀’로 일컬어지는 스포츠스타들을 활용해 활기를 얻고 있다.
캘빈클라인 진 코리아(대표 서병탁)가 내세운 ‘블루 오메가 디테일 데님(Blue Omega Detailed Denim)’은 그 동안 데님에선 선보이지 않았던 뉴 컬러 ‘yellow’ 스티치와 ‘blue’ 컬러의 오메가 로고가 특징이다. 완벽한 몸매의 스타들을 통해서 느낄 수 없었던 친근한 스포츠 스타들의 모습을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과 동일시하며 소비 하고 있다.
블루오메가 데님은 현재 3만장을 훌쩍 넘기는 판매율을 보이며, 진 시장의 선두주자로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블루오메가 디테일 데님’은 고급스러운 그레이 워싱이 단연 돋보이며 남녀 총 20가지 스타일의 데님이다.
임주엽 영업 이사는 “오리지널 캘빈클라인 진의 고급스럽고 섹시, 모던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아시아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아시아 핏의 데님라인을 계속적으로 개발 선보여, 현재 리딩 브랜드로써의 면모를 계속으로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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