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이사진 30명으로 확대
섬산련, 이사진 30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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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가 9일 이사회를 열고 총회 이사회 임원을 30명으로 확대했다.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생긴 2명(사의를 표명한 임원1명, 부도로 제명된 임원 1명)의 결원과 기존 결원 2명을 보강 4명의 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새로 선임된 이사는 ▲김정수 대표이사(일신방직) ▲성기학 회장(영원무역) ▲이동수 대표이사(신흥직물공업) ▲엄광빈 대표이사(선광염직) 등 4명이다.

이로써 섬산련은 기존 26명으로 구성된 총회의 결원을 보강해 체계적인 총회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총회는 30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된 이사회와 함께 섬산련 회장과 31개 섬유단체로 구성된 정대의원· 20개 업체로 구성된 일반대의원 등 총 51명의 대의원과 감사2명으로 구성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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