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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대표 이원평)가 운영하는 데얼스 3층에서 오는 24
일부터 30일까지 ‘삼인의 삼행시’ 전시회가 열린
다.’삼인의 삼행시’는 이대 서양화과 대학원 출신의
권자연, 원선영, 이정승원씨의 작품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가 속한 현대사회와 그 문화에 대한
같은 시각과 견해를 가진 작가의 모임이라 할수 있다.
우리의 상황-현재의 삶-문화 그리고 그 삶과 사회에
속한 사람들이 미쳐 의식하지 못한채 행하고 있는 행위
들, 그 행위의 저변에 깔려있는 의식의 의미를 해석하
고 작품의 형태로 제기, 우리자신에게 다시한번 되묻고
자 하는데 작품의 기조를 두었다.
/한선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