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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플러스(대표 강석민)가 일본 아동복과 제휴를
맺어 온·오프 라인을 통한 새로운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에스엠 플러스는 작년부터 일본 아동복 브랜드 ‘히코
센 카라’와 프렌 차이즈 계약을 맺고 상품을 전개한
다. 에스엠 플러스는 프렌 차이즈 계약과 함께 인터넷
사이트도 개설, 소비자에게 친근감있는 브랜드로 다가
갈 예정이다.
현재 ‘히코센 카라’는 갤러리아, 리베라, 신세화, 대
우, 대동, 동아, 그랜드와 같은 백화점에 입점시켜 상품
을 전개중. 서울, 경기 뿐만 아니라 부산, 경남, 대구와
같은 지방 백화점에도 매장을 개설, 다각적으로 ‘히코
센 카라’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에스엠 플러스는 백화점 뿐만 아니라 인터넷 사이트 내
에서도 ‘히코센 카라’의 상품을 판매, 온·오프라인
을 함께 사용하는 판매전략을 활성화.
현재 에스엠 플러스의 인터넷 사이트는 쇼핑몰이기 보
다는 자사 홍보 사이트의 역할만을 하고 있지만, 향후
다각적인 사이트 업그레드를 통해 인터넷 판매를 활성
화할 방침이다.
또한 계속적인 백화점 입점을 통해 ‘히코센 카라’의
브랜드 입지도 활성화할 계획이어서 관련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