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양행, 창립 3주년 ‘패션벤처’ 발돋움
대현양행, 창립 3주년 ‘패션벤처’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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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양행(대표 이석화)은 지난 5일 노보텔앰버서더 호 텔서 창립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 GNCO로의 법인명 교체에 따른 대대적인 C.I선포식을 가졌다. ‘스포트리플레이’와 ‘서어스데이 아일랜드’ 전개로 캐주얼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GNCO는 “Great New Waving Coming”의 약자. 지엔코는 이번 법인체 변경을 기점으로 항상 새로운 이 미지와 진보적 발상을 패션에 담아내는 한편 미래지향 적인 사고의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기업구축을 본격화한 다. 창립기념행사에는 ‘스포트리플레이’ 런칭초기부터 현 재까지 활약한 전속모델 최창민, 김민희, 양민아, 조인 성 등이 패션쇼에 함께 참가, ‘스포트리플레이’의 히 스토리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0억이상의 매출로 선두적 입지를 다지고 있는 ‘서어스데이아일랜드’도 독특한 컨셉속에 최신 트랜 드를 앞선 제안에 시선이 집중되기도. 지엔코는 이번 C.I선포식을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 전문패션벤쳐 기업으로의 발돋음을 알렸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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