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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브이(대표 정석원)가 고감도 고가 진캐주얼 시장을
겨냥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GV2’로 이미 대도시 핵심상권내 백화점에서 상위
권을 지키고 있는 지. 브이는 향후 해외유명브랜드의
고가진의 확대 및 한국시장진입에 대비해 충분한 경쟁
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폴로진, 노티카진등 한국시장에서 인지도 있는 브랜드
들의 진라인 강화와 더불어 베르사체등 유명브랜드들의
진캐주얼시장공략이 이어질것으로 분석하고 있는 지.
브이는 ‘GV2’가 감도면에선 앞선다는 자체분석이다.
한국적 소비취향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데다가 현재
가격이 타 브랜드에 비해 고부가성을 지향 높은데도 중
심상권에서 앞서가고 있기때문.
지. 브이는 이를 위해 추동부터 한층 배가된 감도를 접
목하고 A급 백화점에서 상위를 지속 고수하면서 고부
가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지켜갈 계획이다.
현재 지. 브이는 현대백화점에선 거의 상위로 선전을
거듭하고 최근에는 롯데 영등포점서 1위에 랭크인 되면
서 롯데 잠실점등에서도 지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5월 울산, 천안에도 매장을 개설했
으며 하반기엔 롯데 강남과 신세계 강남점에도 입점이
확정된 상태.
현재 17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하반기까지 23개점을 계
획하고 있으며 최고 25개점을 맥시멈으로 끌고 가면서
더 이상의 볼륨화보다는 고품격 고감성화를 지속할 방
침이다.
지. 브이의 대표인 정석원이사는 “ 추동부터 고감도
진시장이 더욱 활기를 띨것으로 예상되며 고가와 합리
적인 가격대로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다. GV2는 이에
부합해 고감도 고가진 캐주얼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
을 가질것”으로 방향을 설명했다.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